에이티아이㈜(대표 안두백)가 삼성전자의 제품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전자로 부터 ‘업무 협업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 MI기술팀은 에이티아이 WIND2 설비의 양산성 확보와 성능 개선을 통해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제품 생산에 기여했다며, 에이티아이 연구소 SW2팀 오세민 팀장과 WAFER Inspection팀 이민재 팀장을 업무 협업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분기별로 삼성전자 MI기술팀에서 수여하는 우수 협력체 시상자 명단에 선정된 것으로, WIND2 검사 설비의 양산성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 과제를 진행하며 Front, Backside, Edge 검사 설비 관리 기준과 TTTM 기준을 확립하고 설비간 호환성을 확보해 가동률을 향상 시킨 기여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된 SW2팀 오세민 팀장은 ‘반도체 제품 생산의 품질 신뢰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에이티아이 직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기능을 구현하고 검증 및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WAFER Inspection팀 이민재 팀장 또한 ‘앞으로도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9년 이후로 삼성전자의 정규 협력사로 지정되어 꾸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아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설비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사의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