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신성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에이티아이㈜ 기술연구소(신사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경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을 비롯한 에이티아이㈜ 안두백 대표와 김성수 연구소장 외 임원진이 참석하여
당사의 경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성식 중기청장은 1층 대회의실에서 안두백 대표의 회사 현황 프레젠테이션을 청취하였으며,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근로시간 52시간 적용 및 최저 시급제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후
중소기업의 유능한 인력 유치를 위한 지원방안 및 중기청의 해외 수출 바우처 제도의 지원사업 실행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신성식 중기청장 및 일행은 현장 라인투어를 통해 연구소 및 결함검사 설비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관내 유망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에이티아이㈜ 안두백 대표는 “반도체 및 전반적인 산업 둔화로 어려움이 있지만
국산화 및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